숙소 :
알샵
히마존(TOKO,VOLA)은 지난 주에 이어서 현장 서비스를 나갔습니다. 지난주의 1.5배는 많은 참가자와 그에 비례해서 왁스
서비스를 기다리는 스키어도 많았습니다. 현장지원 나가면 통상 잠깐 바빴다가 한가했는데, 너무 바빠서 점심도 못 먹었습니다. 살로몬대회의 유명세를
현장에서 느꼈습니다.
손님으로 잠깐 들른 김동현님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붙잡혀서 하루 종일 우리와 DMT 작업을 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다시 한 번
전합니다.
운전, 짐나르기, 현장 서비스 등등 가장 많은 역할을 한 서동환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희 야외 행사때마다
시간을 내주시는 히마존의 기둥이기도 합니다.
짬짬이 김밥, 오뎅 등을 날라다 준 아머스포츠의 신부장님, 유환욱대리님 등등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약간의 아쉬웠던 점은;
1. 왁스를 벗기지 않고 타는 습관을 가진 스키어가 아직 많았다는
것
2. 대회날이라고 스페셜튜닝을 했는데, 평상시의 스키상태가 아니라서 못 타시는 분
3. 현장에서 에지정비를 해달라고 요청하시는
분(미리 본인이 하고 와야 합니다)
4. 왁스가 전혀 안된 상태에서 대회에 참가하신 분
5. 에지의 버만 제거하고 탔어도 점수가 더
좋을 분들(버의 이해 부족)
........ 등등
이런 분들은 저희가 더 열심히 계몽해서 스키를 잘 관리해 안전하고
더 잘 타는 스키어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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