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 :
- 알파인스키, 스노우보드, 스키점프를 즐기는 일반인 스키에 사용하는 그라파이트 왁스(기초왁스).
- 선수들의 경우는 연습용 스키에 사용.



 

특징 :

- 설질(눈의 상태), 설온에 상관없이 사용하는 왁스다.
- 스키 베이스에는 그라파이트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검정색이다.  그라파이트는 글라이딩 기능을 좋게 하는 정전분자가 함유되어 있다. 
- 스키를 타다 보면, 그 그라파이트가 서서히 줄어든다.  따라서 그라파이트 왁스로 정기적(7~10회의 일반 왁싱을 한 후)으로 왁싱을 하면 베이스에 다시 충전이 된다.  배터리 충전하듯 정기적으로 충전을 해야 하는 것이다.

- 그라파이트는 이물질이 잘 묻지 않게 해주며 활주력을 좋게 해주고 메인 왁스가 베이스에 잘 붙어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 그라파이트가 없어지면 발수성(Hydrophobic)이 떨어진다.
- 주로 단독으로 기초왁스로 사용하지만 다른 왁스와 혼합해서 사용해도 무방하다.



성분 및 용량 :

- 그라파이트가 함유된 하이드로카본 200g

- 스키(스노우보드) 5~6대 왁싱할 용량.



사용환경 :

설질(눈의 상태), 설온에 상관없이 사용한다.



다리미 온도 :

115도.


 

주의사항 :

고체 왁스(기초 왁스든 불소 왁스든 상관없이 다리미로 녹여서 사용하는 막대 왁스를 모두 칭함)는 왁싱 후 최소 2시간 후에 스크레핑을 시작해야 한다.  10분만 지나도 충분히 식었다고 생각들 수 있지만, 최소한 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  왁스에 함유된 첨가제가 베이스에 침투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