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 :
스키, 스노우보드의 베이스 에지와 사이드 에지를 세라믹 디스크로 정비하는 기계




규격 :
- 8470-401-45 Trim 71 Disc 3x208-230V/50~60Hz ; 기본
- 33-100-308  Compressor Superfox 240/8/30 W ; 공압제어 장치를 구동하기 위한 컴프레셔, 히마존 권장 규격




서비스 가능한 에지 각 : 

사이드 에지 - 86.00,  87.25,  87.50,  88.00, 89.00         베이스 에지 - 0.75.  1.00,  1.50,  2.00




Disc Finish의 장점 :

- 에지의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각으로 정비가 가능한 정밀도

- 라인, 면, 각이 벨트로 정비한 것보다는 더 정교하다.

- 에지 표면이 매끄럽고 깔끔하다.

- 렌탈장비의 수명이 오래간다.

- 벨트교환의 번거로움이 없다.

- 튜닝 품질이 좋아진다 = 스키의 즐거움이 많이 느끼고 실력도 빠르게 는다.

- 아이스반에서 그립력이 더 좋아진다 = 안정적인 스킹이 가능하다.

- 오랫동안 에지의 날카로움이 유지된다.

- 카빙턴이 더 잘 된다.





기계적 특징 :

- 원터치 전환. Trim Disc 71에는 단면 사이드 에지 그라인딩 디스크가 1개 있다. 이 1개의 디스크로 사이드 에지와 베이스 에지 정비를 한다. 원터치로 디스크를 사이드 에지 정비 포지션 혹은 베이스 에지 정비 포지션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컴프레셔의 공압으로 작동한다.

- 그라인딩 디스크가 항상 날카로운 에지를 정비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한다.

- 깎이는 양이 적어서 스키의 수명을 단축시키지 않는다.

- 디스크의 수명이 길다.

- 쉬운 작동. 스키를 세라믹 디스크 옆에 놓는다. 발판을 살짝 발 받다가 놓는다. 오토피드 롤이 작동하면서 스키를 물고 피딩을 시작한다. 다시 발판을 살짝 발 받다가 놓으면 그라인딩 작업이 끝난다. 따라서 에지 전체를 그라인딩할지, 일부만 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 스키의 상태에 따라서 어디서 부터 그라인딩을 하고 어디에서 멈출지를 작업자가 결정할 수 있어서 자동화기계가 하지 못하는 세심한 튜닝이 가능하다.

- 바인딩 브리지없이 작업을 하기 때문에 에지 전체에 같은 품질의 그라인딩이 가능하다.

- 기계가 소형이라서 Trimjet보다 공간효율이 좋다.

- 스키어의 실력에 따라서 에지의 각을 깎을 수 있다. 따라서 초급자의 스키부터 레이서의 스키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단점 :

- 디스크를 1개만 사용하다 보니 2개를 사용하는 Trimjet보다 작업효율성이 떨어진다.
-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품질의 차이가 날 수 있다.
- Trimjet보다 정비할 수 있는 에지의 각이 많지 않다.




기타 :
이 기계는 주문생산이기 때문에 매년 5월 이전에 주문해야 그 해 11월경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