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도 :

노르딕 스키의 베이스에 스트럭쳐를 내는 도구


 

구 성 :

스트럭쳐 손잡이 + 범용으로 사용되는 Diagnal Medium 롤러 1개

주) 그 외의 롤러는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롤러 옵션 :




스트럭쳐 무늬별 권장 사용 환경 :



무늬 바꿀 때 요령 :

- 그라이딩 기계로 습설용 무늬를 베이스에 넣었는데, 나중에 다진설용 무늬로 바꾸고자 하면 가장 좋은 것이 기계로 베이스를 그라인딩해서 무늬를 새로 내는 것이다.  하지만, 기계로 할 수 없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

- 기계로 할 수 없을 경우는, Vola Structuring Device를 이용해서 수작업으로 한다.
- Vola Structuring Device로 베이스에 무늬를 만든 경우는, 핫 왁스를 2-3회하면 무늬가 마술처럼 없어진다.  핫 왁스하는 방법은 왁스를 먹이고, 완전히 식히고, 스크레핑하고, 솔질해서 왁스를 완전히 벗긴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그러면 무늬가 없어진다.

- 무늬가 없어진 후, 다시 내고자 하는 무늬를 Vola Structuring Device로 내면 된다. 

- 원리는 베이스에 무늬를 낼 때, 무늬를 기계로 파는 것이 아니라 롤러를 베이스에 대고 눌러서 만들기 때문이다.  눌려져서 만들어진 무늬는 열을 가하면 다시 복원되는 것이다. 

- 참고로, 그라인딩 기계로 만든 무늬와 새 스키에 처음부터 만들어져서 출고된 무늬는 다림질로 없어지지 않는다.




사용법 :

수작업으로 베이스에 무늬를 내는 공정은 스키 왁싱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한다. 스트럭쳐 작업은 핫왁스를 하고 파우더 왁스까지 다 마치고 솔질까지 다 끝난 다음에 한다. 수작업으로 만든 스트력쳐는 임시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스크레핑, 브러싱, 다리미의 열 등에 의해서 변형이 되기 때문이다.



1/ 설질에 맞는 롤러를 선택한다.
주) 여러 개의 롤러를 사용할 때는 크고 거친 무늬를 먼저 사용한다.


2/ 탑에서 테일로 최소한 2번 문지른다.


3/ 말털 브러시로 가볍게 2-3회 솔질하고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