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폴란드 Sklepu REMSPORT 샵 주인인 Jacek Antonik가 촬영해서 2016.05.19일 youtube에 올려진 동영상이다. 녹색은 구버전이고 신버전은 오렌지색이다. 여러분은 오렌지색 바이스를 받게 된다.



용도 :

보드 왁싱, 에지튜닝, 베이스수리, 에지수리, 상판수리에 적합한 전문 바이스.



장점 및 특징 :
- 에지정비 때 끼움쇠(플라스틱 클립)를 이용해 보드가 바이스에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한다.
- 베이스를 하늘 방향으로 놓고 작업(왁싱, 스크레핑, 베이스 피텍싱)할 때 고리 고무줄을 바인딩에 걸어 보드가 바이스에 단단히 고정되게 한다. 사실, 왁싱작업할 때는 바인딩 없이 작업하기 때문에 고리 고무줄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 수평, 직각, 비스듬히 데크를 놓을 수 있어 에지 튜닝, 왁싱, 수리 등의 작업에 최적이다.
- 빠르게 조이고 풀 수 있도록 원터치식 클램프로 바이스를 고정한다. 클램프 일체형의 경우는 너무 세게 조이면 목이 부러지는 단점이 있었으나, 클램프 별도식은 그런 염려가 없다.
- 나사로 작업대에 고정할 수 있도록 나사구멍이 있다. 365일 사용하는 작업장에서는 작업대에 반영구 고정해서 사용하면 좋다. 나사를 포함되어 있지 않다.
- 거치 중 보드에 스크레치가 나지 않게 상부에 폭신폭신한 스폰지가 붙여 놨다.
- 바디가 100%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서 주물 알루미늄 바디 바이스보다 가볍다.



단점 :
- 스폰지는 사용하다 보면 너덜너덜해진다. 네이버에서 "EVA 스폰지 폼 테이프 단면 완충 5T"라고 검색해서 아래 사진같은 것을 구매해 교체한다. 폭30mm x 길이1m x 2개를 구매하면 된다. 실수할 경우를 대비해서 3개를 구매하는 것도 좋다. 가격이 m당 1,300~1,500원 정도로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필요한 부품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게 어떻게 보면 "장점"일 수도 있다고 본다.
- 클램프를 보관하는데 별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일체형보다는 클램프를 별도로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대상 :

보드관리에 진심인 튜닝 매니아 혹은 전문샵




구성 및 무게 :

- 보드 바이스 2개 + 그립 바이스 2개 + 고리 고무줄 2개 + 끼움쇠 2개
- 1.87 Kg




주의 :
- 작업대가 두꺼워 클램프가 물리지 않을 경우는, 더 많이 벌어지는 클램프를 구해서 사용한다.

- 보드 튜닝을 위한 바이스다. 스키 정비를 위한 바이스는 별도로 구비하기를 권한다.
- EVA 스폰지를 교체할 때는 기존의 클립을 재사용해야 한다.
- EVA 스폰지는 양면 테이프로 되어 있다. 교체할 때 주름이 지지 않도록 잘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