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겨울 착용 테스트 리포트 :

- 테스트 전 사항 : 손세탁 후 실내건조. 탈수기 사용하지 않았다.
- 테스트자 정보 : 남. 신장 175cm. 체중 70Kg. 가슴둘레 95cm. 허리둘레 30인치. 발사이즈 실측 253cm. 착용부츠 유럽사이즈 40. 운동화 유럽사이즈 41.

- 테스트 제품 정보 : 이너 상 사이즈 L/XL

- 착용시 느낌 :

타이트하지만 편안했다. 나에게 맞는 사이즈는 M이지만 테스트는 L/XL로 했다. M사이즈로 착용했다면 더 타이트해서 기능성이 극대화됐을 것이다.  현재 사이즈가 팔 길이는 딱 맞다. 내가 경험해본 유럽 브랜드의 제품들과 비교하면 팔 길이가 약간 짧은 느낌이다. 아마도 기능성 의류이고 1st 레이어로 입는 옷 이기때문에 팔 길이를 짧게 만든 것 같다. 그래서 동양인에게 잘 맞을 듯 하다. 전체 길이는 힙을 약간 덮는 정도다. 목 부분도 조이지 않고 편안했다. 팔목, 팔 하박, 어깨, 광배 부분이 다른 부위에 비해서 타이트한 편이다.

제품(섬유) 탄력성, 항균성 테스트를 위해서 세탁하지 않고 3일 연속 착용했다. 1일 최소 3시간 이상 스킹을 했다. 12시간 이상 착용하고 있었다. 3일차 착용시 1일차 착용 느낌의 80% 이상 유지되는 것 같았다.

다른 세탁물과 함께 세탁기(드럼 세탁기, 수온 30도, 세제, 섬유 유연제 사용, 탈수)에 세탁하고 실내 건조했다.

2번째 테스트를 시작했다. 날씨는 맑았다. 영상의 날씨였다. 오전 3시간 스킹했다. 세탁 전 착용했던 느낌과 차이가 없었다. 2일차 연속 착용했다. 날씨는 흐렸다. 오전 3시간 스킹했다. 첫 날의 80%는 유지하는 것 같았다. 3일차에 다른 세탁물과 함께 세탁하고 탈수했다. 실내 건조했다. 테스트를 마쳤다.

취급 시 주의 사항 :

기능성 의류(등산복, 스키복, 보드복)를 취급하듯이 세탁을 한다(그렇지 않을 경우, 기능저하를 가져올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