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식의 스노우보드노하우" 유튜브에서 발취했습니다. full 영상은 https://youtu.be/6LSgCWOr8w8 링크참고하세요. )

베이스 보풀제거, 피텍싱 작업후 마무리 작업.

사용법 :

- 스크레퍼의 양 끝을 잡고 중앙 부분을 엄지로 누르듯이 해 살짝 휘어서 사용합니다.
- 작업은 탑에서 테일로 향해 한 방향으로 스크레퍼를 조금 기울인 상태로 사용합니다.

주 의 :

- 스틸 스크레퍼로는 엣지를 깎을 수 없습니다.
- 활주면이 컨케이브(엣지가 베이스보다 높은 경우)인 경우는 월드컵 파일이나 반달줄로 베이스쪽 에지를 먼저 깎아낸 후 사용하기 바랍니다.

규 격 :

125 x 58.5 x 0.8mm

[사용 예]

[무뎌진 날 세우기]

오래 사용하면 스크레퍼의 날이 무뎌져서 날카로움이 떨어진다.  이때는 에지 날 정비 도구로 에지의 날을 정비하듯이 무뎌진 날을 날카롭게 해서 사용하면 좋다. 이때 사용하는 각도기는 아래의 예와 같이 88도 각도기를 사용해도 되지만, 아무 각도기나 사용해도 무방하다.  스크레퍼의 날은 각도보다는 다시 날카롭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