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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순호(ip:)

작성일 2018-02-14 11: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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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순호

작성일 2018-02-14 11: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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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이 [2004/1/19 (10:43)] 올린 글

[아래의 글은 조호범선수의 아버님이 토코레이싱팀에 보낸 감사의 글입니다]
18일에 무주에서 열린 제1회필라컵스키결선경기에서
토코레이싱서비스팀인 임찬수대리님과 김형규씨의
헌신적인 지원을 받은 조호범선수가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스키레이싱에 튠업과 왁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준 산 경험이었습니다. 바쁜 회사일로 연습도 변변히
하지 못하고 출전하였지만 그 공백을 훌륭한 튠업과
왁싱으로 메꾸어주신 임찬수대리님, 그리고 김형규씨께
감사드립니다.

지원을 허락해 주신 김순호차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던 경기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우리나라에 몇개밖에 수입안된 "헬릭스"는 후반의
피니싱지점에서조차도 가속을 붙게 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의 승리는 튠업과 왁싱, 특히 헬릭스의 승리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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