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도 :
- 설온 -10 이하의 저온, 아이스반, 야간스킹 등에 사용하면 왁스 지구력이 좋아진다.
- 스키나 스노우보드의 단차가 잘 발생하는 에지 부위에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 보관왁스에 적합한 용량으로 1개에 보드 1대 혹은 스키 1 prs 보관왁스 가능하다.




구성 및 용량 :
- 하이드로카본 50g 막대 왁스 1개
- 스키 2~3대 왁싱할 용량.
- 보드는 에지 부위에만 부분적으로 왁싱할 경우 4~6대 작업 가능한 용량.

- 보관 왁스로 사용할 경우는 보드 1대 혹은 스키 1 prs에 50g 1개를 모두 사용한다.



특징 :
- 왁스가 잘 마모되지 않아서 인공설, 강설, 아이스반이 많은 곳, 수분이 없는 아주 건조한 눈에 좋다.
- 가장 마모가 심한 에지 부위에 왁스하면 베이스 마모를 줄일 수 있다.



 

사용환경 :
- 수분이 없고 극저온의 아이스반 슬로프
- 에지부위에 단차가 잘 발생하는 환경
- 설온 및 기온 : -30 ~ -10 c




권장 다리미 온도 :
130~140도




사용법 :
기본적으로 활주왁스가 된 베이스에 본 왁스를 덧 발라서 왁싱하기를 권한다. 활주왁스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베이스에 잘 침투가 되지 않아서 왁스 지속력이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스키의 경우는 바인딩부위의 베이스 모두를 왁스하는 것이 좋다. 보드의 경우는 에지부위에만 필요한 만큼 1줄 혹은 2줄로 왁스를 떨군다.



왁스를 떨군 부위만 다리미의 열판이 닿도록 왁싱을 한다. 왁스를 떨구지 않은 부분까지 다리미의 열판이 닿으면 베이스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스크레퍼로 조심스럼게 왁스를 벗긴다. 너무 세게하지 않는다.



나일론솔로 솔질을 한다. 이때는 구리솔로 작업하지 않는다. 말털솔은 너무 부드러워서 적합하지 않다.



솔질과정에서 발생한 미세 왁스 가루를 볼라패드로 털어내고 들떠있는 왁스를 밀착시키는 패딩작업을 한다. 패딩작업은 광이 날때까지 한다.




[설질 판단하는 방법]